자작 詩 (발표 작)

새해의 소망

書娥 詩人 2019. 1. 15. 11:36




새해의 소망 

      書娥 서현숙



하나님 새해에는

기도로 새벽을 열고


십자가 사랑으로

온몸을 내어주신 주님께


믿음과 사랑, 은혜와 감사

새해의 소망을 드려요

 

하나님 새해에는

무릎 꿇고 기도하며

기쁜 찬송을 드리고 


아픔 가득한 세상

나눔과 섬김으로 치유 받는

빛의 자녀가 되길 소원합니다


선물로 주신 새해에도

깨끗한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


기쁨과 사랑

정성과 감사 예물로

저의 마음 주님께 드립니다.

      

 




(2019년 1월 주보에 실린 詩)



믿음 지키고 순교자의 신앙따라 이 복음을 전하세 불과 같은 성령이여 내 맘에 항상 계셔 천국 가는 그 날까지 주여 지켜 주옵소서 천국 가는 그 날까지 주여 지켜 주여

내일 일은 난 몰라요 하루 하루 살아요 불행이나 요행함도 내 뜻대로 못해요 험한 이 길 가고 가도 끝은 없고 곤해요 주님 예수 팔 내미사 내 손 잡아주소서 내일 일은 난 몰라요 장래 일도 몰라요 아버지여 날 붙드사 평탄한 길 주옵소서 좁은 이 길 진리의 길 주님 가신 그 옛 길 힘이 들고 어려워도 찬송하며 갑니다 성령이여 그 음성을 항상 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