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詩 (발표 작) 105

새해의 기도

(위 사진은 산울림 작가님의 작품입니다) 새해의 기도 書娥 서현숙 찬란히 떠오르는 아침 햇살은 기쁨과 감사로 벅차오르고 주님이 계신 곳은 빛이옵니다. 이른 봄 오는 길 강둑에 서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쓰라린 아픈 마음 내려놓으며 맑은 영혼에서 우러나오는 나라의 안녕을 기도합니다. 달력에 빼곡한 삼백예순날 날마다 기쁘고, 복이 되도록 생명의 하나님 동행하소서. 신년에 대한 기대와 소망은 영혼과 육신이 건강하기를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하늘의 지혜와 은혜 구하는 겸허한 마음으로 언제나 말씀을 묵상하며 하늘나라 소망 두고 살게 하소서.

비 내리는 날

비 내리는 날 書娥서현숙 오늘처럼 비 내리는 날 잊을 수 없는 사람 이렇게도 많은 비가 쏟아지면 타는 그리움 되새기고 눅눅한 날씨 장대같이 내리는 빗줄기 흘러가는 물소리 쏟아지는 폭우 속 수많은 세월 흘러, 흘러갔어도 그 사람 보고 싶다 애절하게 가슴의 그리움 마음 속 머물러 있다. *저서: 제2시집 오월은 간다 블로그의 문우님들께 티스토리 로 찾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항상 건, 행 하시고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오는데 이제 멈추길 바라며 비 피해 없길 바랍니다. blog.kakaocdn.net/dn/nsex2/btqNCyDk1EU/G6kWkLZZfmiQZv5ogKElrK/tumblr_q2sv2ha8wt1xuzllbo1.mp3?media=1&knm=tfile.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