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詩 (발표 작)

산사의 전경

書娥 詩人 2012. 2. 25. 03:03

 

 

 

 

 

 

산사의 전경

       書娥  서현숙

 


눈으로 덮인

산사에 앉아

휑하니 부는 바람

서늘하지만

 

어디선가 들리는

풍경 소리가

은은하게 퍼지고

 

한 방울씩

똑똑 떨어지는

물방울들이

바위를 뚫는

 

소리 따라서

마음 청소 기도로

곱게 하리라.

 

 

 

(시문학 제8집 2012/3)

 

난 몰라요 장래 일도 몰라요 아버지여 아버지여 주신 소명 이루소서 만왕의 왕 예수계서 이 세상에 오셔서 만백성을 구속하니 참 구주가 되시네 순교자의 본을 받아 나의 믿음 지키고 순교자의 신앙따라 이 복음을 전하세 불과 같은 성령이여 내 맘에 항상 계셔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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