書娥 詩人 2011. 3. 25. 05:39

 

한 아내가
남편의 마음을 떠보려고
가발과 진한 화장,


처음보는 옷 등을 차려입고
남편의 회사 앞으로 찾아갔다.


드디어 ~ !
남편이 있는폼 없는폼을 재며 걸어나오는데


아내는 그윽하고 섹시한 목소리로
남편에게 다가가 말을 건내기를,,,


"저기용~ 아자씨이~잉!
아자씨가 넘 멋저서 계속 뒤따라 왔걸랑요.


저와 오늘 밤 어때요?"
첫눈에 당신을 사랑하게 된것 같다구용~
갖은 애교와 사랑스러운 말로 유혹을하자

남편이 냉랭하게 하는 말은,,,


"됐소!
댁은 내 마누라랑
너무 닮아서 재수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