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아픔
書娥서현숙
그토록 사랑한 임을 보내고
세월은 물 흐르듯
햇살이 내려앉은 창가
그리움 물밀듯이
아픔으로 쏟아져 내리니
애타는 사랑
바람에 실어 보내도
이별은 깊은 상처로 남아
너무나 그리워도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을 줄 알면서
먼 하늘 바라보며
차마 흘릴 수 없는 눈물은
천 갈래, 만 갈래로 찢는 아픔이라오.
사랑의 아픔
書娥서현숙
그토록 사랑한 임을 보내고
세월은 물 흐르듯
햇살이 내려앉은 창가
그리움 물밀듯이
아픔으로 쏟아져 내리니
애타는 사랑
바람에 실어 보내도
이별은 깊은 상처로 남아
너무나 그리워도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을 줄 알면서
먼 하늘 바라보며
차마 흘릴 수 없는 눈물은
천 갈래, 만 갈래로 찢는 아픔이라오.